여름 보양식 아시아 별미 선보이는 대전서구맛집 화제

해외 전통 음식들이 국내에 빠르게 정착하면서 미식가들의 식도락 여행 붐이 일고 있다.

굳이 해외에 나가지 않아도 세계 각국 별미들을 국내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어 맛집 탐방을 즐기는 이들의 편의를 높이고 있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아시아 음식은 단연 인기가 높은 별미로 꼽을 수 있다. 중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 특유의 향을 바탕으로 입맛을 돋구는 풍미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전 서구 만년동 소재 맛집 ‘아임아시아 만년점’은 현지 음식 맛을 그대로 살린 정통 아시아 음식점으로서 명성이 높다.

특히 베트남, 중국, 중동 등 다양한 국가들의 전통 요리를 선보이는 대전엑스포맛집으로 이름을 높이고 있다.

베트남 비빔쌀국수인 분보싸오는 매콤하면서 달콤하고 새콤한 맛이 다양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입맛이 없을 때 하노이 맥주와 좋은 궁합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업체의 고추잡채는 중국 연태고량주, 베트남 고량주 넵모이와 곁들여 먹으면 좋은 매콤한 맛이 매력적인 별미다.

솔트&페퍼오징어튀김은 싱가포르 음식으로 소금과 후추만을 이용해 간을 한 담백한 오징어 튀김이다.

인도네시아 음식인 사테이는 강황 소스로 맛을 낸 닭꼬치로 땅콩소스와 곁들여 먹는 것이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아 아시아 요리를 찾는 미식가들에게 인기가 높다”라며 “여름철 보양식으로도 각광 받을 만큼 맛과 영양을 모두 품고 있어 원기 회복에 도움을 주는 별미들도 가득하다”고 전했다.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아 아시아 요리를 찾는 미식가들에게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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